애호박을 새우젓을 조금 넣어
볶아 먹는 것을 우리 내외는 참 좋아 합니다.
애호박을 4mm쯤 두께로 반달 썰기를 하여
천일염을 반달편 1쪽에 1알갱이 정도 슬쩍 뿌려
두었다 채반에 바쳐 수분을 제거 하여
기름 두른 팬에 넣고 기호에 따라 양념을 해 주면
간단하게 애호박 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박의 꽃자리(배꼽) 과
억세기를 보아 가며 호박 줄기 자루도
얇게 편썰기하여 볶아도 좋습니다.
꽃자리와, 줄기 자루는 호박 과육과 다른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고
섭취시 좀 다른 작용을 할 수 있겠죠 ?
한동안 마이크비오틱스란 조리법이
입에 오르 내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호박 자루가 먹을만치 부드럽다면
과육과 함께 조리하셔도 좋습니다.
꽃자리는 꽃자리대로 호박 줄기 자루는 호박줄기 자루대로
각기 다른 성분들로 이루어지고
좀은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네요.
복숭아나, 키위도 껍질을 깨끗이 씻어
과피째 먹어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맛이 있습니다.
** 껍질을 먹기 어려운 알러지등.. 과민자는 예외로 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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