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중 아무리 더워도 신발은 신게 되면 양말을 신는게 더 편하고 좋다 여름엔 스니커즈 양말을 많이 신는다 아들들은 패션의 흐름에 따라 내 보기엔 말짱한 것을 필요 없다고 내놓기도한다 큰아들이 신던 양말을 정리해 폐기용이라 내놨다 아들의 발 사이즈는 270mm이고 나의 발 사이즈는 245 그중 편한 스니커즈 덧신을 신으니 내겐 크다 헐거워 뒷축이 자꾸 벗겨져 불편했다 신상품을 산 아들이 상품 보호용 포장재를 풀어서 버렸다 그중 탄성 있는 고무줄 잘린 걸 발견해 자꾸 벗겨지는 덧신에 결합해 벗겨지는 문제 해결했다 얇고 세탁성 좋은 스니커즈 덧신 얼마간 더 신을수있다 ㅡ ㆍ ㅡ ㆍ ㅡ ㆍ ㅡ 의류나 용품을 구입해 애용해 쓰다 보면 더 사용 불가한 상태가 된다 사용감이 유난히 편해서 버리기 아까운 물건도있다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