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홍콩 여행은 사전 기대를 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너무 바빴다여행 당잏 짐을 쌌었으니까이번의 7박 8일 제주 여행은 바쁘긴 매일반이지만20개월전 편히 머물다 온 카라님의 소개로 이용했던 팬션이영업을 종료했단 소식에 좀 당황스러웠다서귀포 법환동에 위치한 그림 같은 집 팬션이 나에겐 이번에도 더 없이 좋을 숙소였음으로쉰세대님의 소개를 받은 호텔도 운영자가 바뀌고 숙박료도 인상됐단다내겐 호텔보다 자유로이 취사할수 있는 숙소가 제격인데...많이 아쉽다때는 동절기이므로 7박 8일 기간중 간단한 요깃거리로 적당한 걸 마련해 갈수 있는 것도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다숙소 이용료및. 항공료는 남편이 부담하고 식비및 현지에서 발생되는 경비는 나의 부담 이렇게 하면 얼추 공평하다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보존 기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