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면바지 만들기

부엌놀이 2018. 12. 26. 22:20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바지 만들고 싶었다

폐기할 바지를 해체해 본을 뜨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

오래전부터 했지만 실행하지 않았다

라인 초급 회원중 일명 똥싼 바지를 만들어 입고 다니는

회원에게 자극을 받아 이번참에 만들기 도전

 

드뎌 오늘 완성

손 바느질로 틈틈이 3일간 잡았다 놓았다 반복 됐다

오늘 정강이 부분까지 오는 길이로 만들어 입어 보니

정말 편하다

남편의 바지도 하나 만들어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