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젠 소화기도 예전 같지 않네요.
부엌놀이
2014. 11. 18. 00:51
수능을 끝낸 아들애와 함께 오랫만에 점심을 먹자며
예약을 했다고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1인당 식비가 적지 않으니 본전 생각이 나기에
2접시만 먹으면 적당한데
한접시를 더 먹으려니
이젠 소화기가 감당을 못하네요.
외식을 다녀온지 4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속이 불편합니다.
참 미련스런 일 같습니다.
연말이라 줄줄이 연말모임 안내가 도착합니다
어휴 !~~ 이걸 어떡게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