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요리학원 동기가 가죽의류 전문점에 근무한다기에 동기 언니랑 매장에 갔다
주엽역 부근이다
귀갓길 해산물점에서 홍게 6마리 1박스를 만났다
15천원이라니 두말 않고 찜했다
계량해 보니 2k 가까이된다 마리당 300g이 넘는다
운 좋게 산지에 가지 않고도 신선한 홍게를 산 행운으로

게 쪄 먹고 홍게 라면 끓여 먹고 육수 내서 스파게티도 해 먹고
잘 활용했다

(요건 남편이 만들어 낸 홍게 육수 토마토 스파게티다
내가 건 샐러리. 건 양송이를 넣기는 했지만
남편믄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그 영향인지 버터나. 설탕. 참치액. 굴소스 뭐 이런 걸 뒤발을 한다
내 구미엔 잘 안맞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끼 해결해 주고
혼자서 뭘 좀 만들어 먹을줄도 아는게 신통하고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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