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피아노 교습을 주 2회 다닐때걷는 것이 쉽지 않아 차를 타고 가다가 쓰던 마켓이란 상호저긴 어떤 물건이 있을까 궁금했다마침 안방 시계를 교체해야할 시기벽시계를 보러 갔다무인 마켓으로 핸드폰으로 전화 하니 딸깍 신호가 나면입장할수 있단 안내문을 읽고 입장했다벽시계는 1만원 으로 상태는 좋지만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다진열 상품들 둘러 보다가 카리타 커피 드리퍼가 눈에 띄었다사용감이 전혀 없는게 2천원이다어깨 찜질팩도 눈에띈다덧신형 찜질팩을 선물 받아 겨울마다 몇번씩 잘 활용하는데허브 씨앗이 충전제로 가격이 고가였다찜질 팩은 사용 부위만 다르지 같은 제품으로사용감도 별로 없이 깔끔한 상태가 좋아 보인다4천원이다아무리 날이 추뭐도 덧신과 어깨 찜질 팩전자 렌지에 돌려 얹고 신고하 면 올 겨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