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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초계 국수 시식평

오늘 무엇을 드셨나요우리집에선 점심때 초계국수와 밥을 조금씩 먹었습니다초계 국수는 2인분 량이고 식수는 3인이었지요미식 초계국수는 처음인지라 그 맛이 궁금했죠닭가슴살을 잘게 찢어 포장된 것의 양이 좀 섭섭한 량이지만맛은 매우 만족했습니다집에 샐러드용 닭가슴살이 있었기에 200g을 썰어 전자렌지에 데워 추가해 먹으니 든든했습니다별것도 아닌 것을 올리는 이유는 좀 드셔 보시라구요가격은 적지 않습니다만괜찮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해 줘야 계속 생산이 되거든요어떤 분이 자영업자로 매우 바쁜데 당 수치가 높아 되도록집밥을 해 먹으려 하는데미처 밥 지을 시간이 안될때 즉석 밥을 데워 먹으며 너무 달답니다뭔 밥이 이렇게 달아서야... 미식 즉석밥은 덜 달답니다그런데 마트엔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고 편의점에..

유용한 정보 2025.03.06

브로콜리 손질하기

채소값이 비싼 계절이라 가끔 수입산 부로콜리를 3개쯤 사서씻어 꽃송이를 잘게 썰어 데쳐 무침을 해 먹는다문제는 부로콜리를 세척하는게 쉽지 않단다식초물에 담갔다 씻으라거나. 베이킹 소다를 희석한 물에 담그라던지 하는 글을 보았다작은 압력솥 물을 가득 받아서부로코리를 한송이씩 줄기 부분을 잡고 세차게 흔들어 가며 씻었다마치 송화가루 처럼 희부연 이물질이 위로 가득하게 떠오른다아직 까진 흐르는 물에 부로코리를 씻거나 양픈에 담갔다 씻어 다듬어 반찬을 만들어 먹었다이렇게 많은 부유물이 떠오르는 건 처음봤다놀랍다 물을 갈아 가며 하나씩 넣고 흔들어 두번 씻어 낸후흐르는 물에 한번 헹궜더니 제대로 씻은 기분이다씻은 부로콜리는 꽃송이를 나누어 딴뒤 균일한 크기로 자른다끓는 소금물에 데쳐 건쳐 헹굼 없이 채반에 ..

유용한 정보 2025.02.16

몸을 정화 시켜줄 시금치. 미역 무침

설 풍속 많은 변화를 보일지라도 우리네 기억 속엔어린날 부모님 품에서 자랄때의 그 추억으로탕국. 지지미. 산적 여전히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흰떡국도 먹고 거기다 식구들 모이면 요즘은 달달할 디저트까지...설 지난 끝에 처음 맞은 일산 5일장노점상은 절반도 안되고. 마트도 상품 구색이 적고 가격만 높다남해산 시금치 땡 처리 2단. 쪽파를 사왔다건미역. 목이버섯 불려 데치고 오이도 동글 썰어 절였다 미역 무침. 시금치 데쳐 무쳤다밑반찬 만들때 2~3가지를 한꺼번에 만들면 편하다요걸로 며칠 먹고 작은 아들 오면 챙겨보낼 것도 한통 담아김치 냉장고에 두면 아들이 오마고 하는 소식을 듣고만드는 것보다 덜 번거로워 좋다동젇기이니 가능한 일이다몇번 부로콜리 무침을 만들어 잘 먹었는데유통 물량이 적은 탓인지 가..

유용한 정보 2025.02.03

설 음식 가불해 만들고... 돼지 감자순 묵은 나물 ~~~

작은 아들이 오마고 연락을 받았다평소 같으면 언제쯤 집에 오실텐갸? 톡을 날렸을테지만결혼 날짜를 잡고 주거지를 계약한 터라며느릿감 될 여친과 속속들이 준비 하러 다니겠거니 하고부러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기로했다다 큰 자식 이제 서른을 코앞에 둔 청년들이니 어련히들알아서 잘들할까 하는 마음에간섭하지 않으려는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이유였다필요한 건 딱 계란 한판이었는데 피아노 교습을 마치고하나로 마트에 가니 토마토. 딸기. 계란. 우유. 떡국떡. 생선전 감.... 두루 두루 가격이 싼듯해좀 담다 보니 210,000원 결제를했다 이런 저런 할인을 받고도 지불한 금액이니 고기라곤 딱 2팩 산 폭 치곤 적지 않믄 금액이다생선전 감 800g에 4600뭔 정도니 사서 생선전 부쳤다돼지 갈비도 한짝 사 서양식 소스 갈..

유용한 정보 2025.01.18

샐러리 쥬스...내 차지가 된 다이어트 쥬스~

아들이 몇달간 급격한 체중 변화를 보여 마음이 많이 쓰였다한달새 10kg이 빠진 뒤 여러 기능들이 활성화 되면서식욕이 돌아와 정상 체중을 넘긴뒤 평소의 체중보다 10kg 이상이 늘었다불과 몇개월 사이에 22kg 쯤이 늘었다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체중 변화는 건강상 많은 우려가 되었다한달전쯤 부터 식사량 조절에 들어 간뒤 체중은 더이샴 늘지 않아 그나마 참 다행이다본인은 10k 정도를 조절하고 싶다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스트레스를 받을까 체중에 대한 얘기를 자주 입에 올릴수도 멊고 참 걱정스럽던 차다이어트 쥬스로 샐러리 쥬스를 1주일쯤 먹으면 효과를 본다기에마침 필요한 재료 샐러리. 레몬. 오이가 있어 바나나를 임의대로 추가해 넣고 갈았다그걸 보곤 남편은 그걸 애가 먹을까? 한다평소 샐러드에 ..

유용한 정보 2025.01.08

칠갑 농산...괜찮은 만두 소개합니다 ~

만두를 참 잘 만들어 먹고 살았는데남편과 나는 좋아하는데큰 아들애는 사는 만두가 더 맛있단다아마도 밖에서 음식을 많이 먹고 다니다 보니조미료도 더 쓰고 기계로 갈은 재료들이 먹기에 부담이 더적은가 보다 싶다차츰 만두 만들기가 생략 되고 시판 만두의 품질도 점점 좋아지고 가격도 부담없다동원 만두를 주로 사먹었다칠갑농산 만두가 눈에 띄어 요건 또 어떤 맛이야한봉 사왔다중량은 많은데 가격 행사로 만뭔이 채 안됐다개봉해 보니오잉~~~모양이 왜 이래?자잘한게 참 모양다리 없이도 만들었네 겉 포장의 만두 모양과는 영 딴판이다사 왔으니 먹어야지 밸수 있나?기름 많이 먹는 건 부담스러우니맨 코팅 팬에 물만 2~3술 넣고 뚜껑 덮어 타지 않을 정도로 2번 정도 물 몇술갈 추가해 넣고익혔다많이 넣은 탓인가뒤집으며 고..

유용한 정보 2024.12.19

매일 1잔씩 마시던 카푸치노

원두를 집에서 내려 먹는다그러므로 밖에서 커피를 마실 일이 있으면90% 정도는 카푸치노를 주문해 마셨다카페에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점심 식사후 카푸치노를 매일 1잔씩 만들어 먹었다딥다 덥던 하절기엔 물론 카푸치노 아이스~날이 선선해 지고 우유 200cc쯤 가열기에 데워 거품을 낸 카푸치노 위에 시나몬 가루를 얹어 먹었다카푸치노가 나의 최애 커피가 된것은 위에 뿌려지는 시나몬때문이다간혹 카푸지노를 취급하지 않는다는 곳이 있다그럼 라떼에 시나몬 파우더를 올려 달라고했다라떼나 카푸지노나 에스프레소 내려서 우유를 담은잔에 부어 내는 것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그래서 카푸치노가 메뉴판에 없는 곳도 종종있다문제는 시나몬 파우더에 생각보다 많은 당류가 들어 있다는 것시나몬 파우더엔백설탕 분말. 백설탕. 아스파탐...

유용한 정보 2024.12.06

고구마 찌다 탄 냄비 ~

삼시 세끼 꼬밥 밥을 차려 먹다가 아침 한끼는 기벼이 먹기로했다 일손도 덜고 자칫 과체중 우려가 이유다 마침 고구마가 제철일 때라 고구마. 찐 계란. 우유. 과일로 대체됐다 며칠간 우리 내외만 고구마를 먹고 아들은 바나나를 먹었다 오늘부턴 아들도 고구마를 먹겠단다 몇번 쪄 먹던 무쇠 냄비는 수육 삶은 거로 내용물이 담겼다 스텐냄비에 펭소보다 많은 고구마 타이머 셋팅해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우다 왔더니 탄 냄새가... 이크 탔구나 ~ 불 끄고 화구에서 떼놓고 뜨거물 물 조금 넣었다 암튼 고구마는 익어야겠기에 뜸 들일 시간이 줘야한다 화구에 다시 올려 뜸 들임후 열어보니 냄새는 지독하지 않은데 먹기 편하게 잘라 넣은 고구마에서 전분이 나오다 보니 냄비 밑바닥이 전체적으로 새카맣다 다행 고구마는 군고구마 처럼 ..

유용한 정보 2024.11.10

라면을 요리로???... 먹고 싶다면 ~

어쩌다 일주일에 한두번 라면이 먹고플 때가있다 나만의 라면을 가격 부담 없이 고급지게 먹고 싶다면? 1) 대용량 분말 스프(건채소 조미용 생략됐음)를 산다 2) 천연 조미 재료로 널리 알려진 다시마. 멸치(수분 날림 후).건 흑새우 3가지를 믹서기 분쇄 날로 곱게 간다 3) 파 잎을 건조해 잘게 자른다 4) 1) ~ 3) 까지 혼합해 용기에 담는다 5) 사리면을 산다 6) 라면 먹고플 때 끓여 먹는다 라면 먹기 전에 치즈를 한장 올리면 그 맛도 괜찮다 김치랑 먹게 되니 라면 국물 절반 정도는 버린다

유용한 정보 2024.11.03

돼지 등뼈...이를 또 어쩔꼬??

농협 마트 장 보던중 ~ 냉동 돼지 등뼈 2k 한팩 7천원 좀 넘는다 우선엔 양이 내가 쓰기에 딱 적당함으로 한팩 집어왔다 집에 돌아오니 김치 찌개도 남았고. 냉장고엔 육개장도 있네 ~ 암튼 이놈의 식재료 충동 구매 언제나 끝낼까 그렇게 끌어다 먹고 안즉도 그리 배가 고파 ? 참 어쩔수 없다 ㅉ 국물 요린 됐구 요걸 소스에 담가 먹음 빨리 소진 되겠다 싶다 압력 솥에 딸랑이 추 움직임 후 7분 더 익혀 내 닭뼈 육수. 소고기 육수. 폰타나 소스 6밥술. 돼지 등뼈 육수 6밥술... 먼젓번 등갈비 폭립 만든 레시피 대로 만들면 먹어 없애기 좋겠다 싶다 그런데 그땐 콜라를 넣었는데 이번엔 콜라가 없다 그 대신 발사믹 소스를 넣어 보기로 한다 말해 뭐해 그보다 더 맛나지 발사믹 소스를 콜라에다 댈까? ㅡ ㆍ ..

유용한 정보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