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과 큰 아들 생일이 3일 간격이다 6월 중순에 들어 있어 이른 장마가 들땐 미역국 끓이기도 덥고 번거롭다 미역국은 생략할 때도 있고. 외식을 하기도한다 한해는 남편 생일 기준으로 한해는 아들 생일 기준으로 무게를 두어 보내기로 오래전 합의가됐다 올핸 큰아들이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겎는 중이라 다시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Re Born 기념 외식을 하기로 일찌감치 합의가됐다 그러다보니 남편의 생일이 비중이 줄게됐다 성저공원 단체 맨발 걷기 하러 가더 길 종종 가서 먹는 중식당 행사 광고문을 보았다 왕불도장 6만원 메뉴를 3만원에 먹을수 있단다 그럼 불도장 2인분에 다른 메뉴랑 함께 먹음 섭섭치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불도장 임실에서 올라온 죽순도 많으니 집에서 함 만들어 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