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295

한여름 곰국... 기름 걷기도 문제 없겠네 ~

남편의 생일과 큰 아들 생일이 3일 간격이다 6월 중순에 들어 있어 이른 장마가 들땐 미역국 끓이기도 덥고 번거롭다 미역국은 생략할 때도 있고. 외식을 하기도한다 한해는 남편 생일 기준으로 한해는 아들 생일 기준으로 무게를 두어 보내기로 오래전 합의가됐다 올핸 큰아들이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겎는 중이라 다시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Re Born 기념 외식을 하기로 일찌감치 합의가됐다 그러다보니 남편의 생일이 비중이 줄게됐다 성저공원 단체 맨발 걷기 하러 가더 길 종종 가서 먹는 중식당 행사 광고문을 보았다 왕불도장 6만원 메뉴를 3만원에 먹을수 있단다 그럼 불도장 2인분에 다른 메뉴랑 함께 먹음 섭섭치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불도장 임실에서 올라온 죽순도 많으니 집에서 함 만들어 봐 ? ..

유용한 정보 2024.06.04

가죽 운동화 ... 외관 손질 법

멋장이 나의 아들들은 종종 흰 운동화를 사 신는다 천 운동화야 맘 놓고 물에 푹 담가 가며 세탁할수 있지만 가죽 운동화는 세척해서 건조 하기가 물로 다루긴 조심스럽다 아주 오래전 나이키 새 가죽 운동화 세탁 전문점에 의뢰 했다가 가죽 전체가 거북등 처럼 잔 균열이 발생하는 손상 관찰돼 세탁비를 환불 받았다 10일 전쯤 구입한 그 운동화는 반품을 했던 경험이있다 기죽 운동화를 세젯물에 담가 빨았다가 가죽이 뻣뻣해지거나 빠른 건조를 위해 신문을 꼭꼭 구겨 신발 속에 채워 말리면. 신발이 늘곤하던 경험도있다 아들에게 운동화 전문 세탁소에 가죽 제품을 맡겨 본 적이 있느냐 물으니 아직 없단다 오늘도 휴일을 맞아 밤샘 근무를 마치고 새벽 2시 반쯤 어김 없이 집에 온 작은 아들 깔끔한 성격인데 흰 운동화가 손질을..

유용한 정보 2024.06.01

오이지가 너무 짤 때 ~

아들이 좋아하는 오이지 5월에 담근 오이지가 맛있기에 서둘러 담갔다 평소엔 50개 단위로 50, 100, 150, 200, 250개 까지 담가봤다 23개 4킬로쯤의 오이로 담그려니 조미양 가늠이 쉽지 않았다 대충 소금. 물엿. 소주 각150g 씩 넣고 가끔 오이를 꺼내 위아래 위치를 바꿔줬다 생각보다 절임이 늦게 진행 되기에 소금 50g을 추가했다 일주쯤 뒤 꺼내 썰어 보니 우왁 !~너무 짜다 ~ ~ 소금을 50g이나 더 넣은 탓이다 오이를 썰어 물 담금 시간이 길어지면 짠기야 빠지겠지만 오이 채수 맛도 덩달아 소실된다 마침 동부묵을 사둔게 있어 동부묵과 함께 무쳐 보기로했다 ㅡ ㆍ ㅡ ㆍㅡ ㆍ ㅡ ㆍ ㅡ ㅇ 오이지를 동글 썰어 물에 담갔다 베 보자기에 꼭 짠다 ㅇ 동부묵은 썰어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

유용한 정보 2024.06.01

여름 맞을 준비...어성초 달여 모기약 만들다

어성초를 만났습니다 이제 종이 오르기 시작하니 머잖아 흰꽃이 피겠지요 만난김에 실한 것 6~7줄기쯤 잘라 달였습니다 다이소에서 1박 여행시 사용하려 사둔 양념통 용기에 조금씩 나누어 냉동실에 두고 하나씩 냉장실 와인쿨러 자리로 옮겨 쓰면 한번 달여 모기 없어질때 까지 쓰겠지요 용기에 담고 남은 걸 아까워 다 떨어져 가는 에센스 병에 옮겨 담아 스킨처럼 써도 좋네요

유용한 정보 2024.05.13

고구마 줄기 까기

고순이를 먹기 위해 2구덩이 고구마를 묻었다 어제 고순이 수확해 1/3은 볶음으로. 2/3는 고순이 김치를 담갔다 고구마순 까기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되다 음식은 정성이 반이라 역시 생으로 까서 반찬을 만드는게 제일 맛있기에 손 관절을 아끼려 오래전 부터 과도를 이용해 오고있다 고구마순은 시들기 전 빠른 시간 내에 까는게 젤 쉽다

유용한 정보 2023.08.27

노브라 민망함 덜기...새 부리형 폐 마스크 활용. 그 외 ~

오늘도 37도 육박한답니다 집에선 민소매나 끈달이 상의를 입어도 움직이면 땀이 줄줄 가사일을 하기 참 고되네요 폭염과 함께 집에선 브라를 생략한지 좀 됐네요 안한 표가 덜 나는 옷은 신경이 덜 쓰이는데 밝은 단색 옷을 입을땐 집안에서도 좀 불편합니다 사용한 새 부리형 마스크를 활용해 니플 패치 효과를 볼수 있을까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사용한 새 부리형 마스크 (스킨 핑크색이 적당하다) (분리된 마스크를 거꾸로 펼쳐 놓은 상태입니다 ) 귀 걸이 끈을 잘라준다 콧등 부위 철끈을 제게한다 마스크 가운데 중심선만 잘라낸다 콧등 부위 줌심선을 따라 반으로 자른다 (분리해 낸 자잘한 것들은 다 버림) 분리한 마스크는 콧등선이 밖을 향하도록 배치한다1) 중심부를 1cm쯤..

유용한 정보 2023.08.06

조개랑 올리브유만 있음 ... 봉골레 스파게티 ~

토마토 스파게티는 토마토. 양파. 고기. 버섯. 샐러리. 닭육수등 다양하고 좋은 식재료가 이용되니 아이들을 위해 근 30년 동만 주구장창 만들어 먹었다 이젠 소비되는 양도 줄고 재료 구비. 조리 시간이 많이 필요한 토마토 스파게티 이것저것 넣다 보면 곰솥으로 한통되기 일쑤인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는 끝까지 다 먹기는 좀 어렵다 땡 처리 매대 바지락 한팩(800g 3천원)을 보고 시판 봉골레 소스를 사 봉골레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곤 종종 만들어 먹게됐다 조리법이 아주 간단하고 많은 재료를 구비하지 않아도된다 스파게티 면. 시판 봉골레 소스. 조개류만 있음된다 여기다 마늘. 새송이. 올리브유. 파슬리 가루. 후추를 추가하면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있다 ㅡ ㆍ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유용한 정보 2023.07.27

수박 껍질 무침

오늘의 오전 간식은 계절 과일이다 수박 2통을 깍뚝 썰기해 배식했다 깨끗이 씻어 꼭지부. 배꼽 부위를 잘라 내고 반을 갈라 가로로 썰어 껍질을 까 깍뚝 썰어 담고 보니 길다란 과피가 남았다 날씨만 짱짱하다면 과피를 말려 냉수에 수박 껍질을 담가 먹으면 더위를 식히는데 그만인데... 때는 장마기다 언젠가 얼마 되지 않는 수박 과피 아까워 노각과 함께 무침을 해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 많은 수박 과피를 만나기도 어려우니 수박 껍질 무침을 해볼까나? 초록의 겉 껍질을 까내고 보니 수박차용 과피 건조도 쉽겠다 그래서 겉껍질은 에어컨 앞에 널어 놓고 부드러운 속껍질만 싸 들고와 가늘게 썰어 소금 절임 탈수해 고추장을 넣고 무침을했다 노각 무침만은 못하지만 섬유질 섭취도 되고 먹을만하다

유용한 정보 2023.07.18

슬기로운 식생활... 오이 + 콩나물 무침. 감자 삶기 ~

요즘은 콩나물 무침 할때 오이도 함께 넣고 무친다 처음 시작은 콩나물 무침. 모이 반찬을 따로 만들기 귀찮아서였다 함께 먹어 보니 활용도도 높아 이젠 제철 오이와 함께 무쳐 만들어 먹는게 기본이됐다 오이 + 콩나물 무침은 밑반찬으로도 좋고 비빔 국수. 비빔 쫄면. 비빔밥을 해먹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콩나물 + 오이 무침 만들기 오이를 동글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콩나물을 데쳐 헹궈 썰어 물기를 꼭 짠 오이와 함께 마늘. 파. 고춧가루. 설탕. 소금. 액젓. 참기름. 통깨 넣고 무친다 ㅡ ㆍ ㅡ ㆍ ㅡ ㆍㅡ ㆍ ㅡ 올해도 강수량 부족으로 씨알이 굵은 감자가 적은가 보댜 10k 박스 자잘한 감자 1박스 13천원에 샀다 햇감자를 칼집을 깊게 내고 딱 2일간 먹을 5~6알쯤 딸랑 이 압력솥. 센불 타이머 9..

유용한 정보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