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민망함 덜기...새 부리형 폐 마스크 활용. 그 외 ~

오늘도 37도 육박한답니다
집에선 민소매나 끈달이 상의를 입어도 움직이면
땀이 줄줄 가사일을 하기 참 고되네요

폭염과 함께 집에선 브라를 생략한지  좀 됐네요
안한 표가 덜 나는 옷은  신경이 덜 쓰이는데
밝은 단색 옷을 입을땐 집안에서도 좀 불편합니다

사용한 새 부리형 마스크를 활용해 니플 패치 효과를
볼수 있을까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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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새 부리형 마스크 (스킨 핑크색이 적당하다)

(분리된 마스크를 거꾸로 펼쳐 놓은 상태입니다 )

귀 걸이 끈을 잘라준다
콧등 부위 철끈을 제게한다
마스크 가운데 중심선만 잘라낸다
콧등 부위 줌심선을 따라 반으로 자른다
(분리해 낸 자잘한 것들은 다 버림)

분리한 마스크는 콧등선이 밖을 향하도록 배치한다

1) 중심부를 1cm쯤 겹쳐 놓고 가로. 세로 바늘로 꿰매
2장을 연결 시켜준다  (xxxxx로 표시된 곳)

2) 콧등 고정 철끈을 제거한 위치의  xx 표시된 부분을
니플 패치가 필요한 상의를 뒤집어  앞판 가슴 부위에
놓고 꿰매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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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아끼는 15년째 사용하고 있는 우.양산과
선물 받아 10년째 사용중인 양산이있다

좀 낡긴 했지만 사연을 담은 고가의 우.양산은 아마도  분실 하거나 기능이 망가질때 까지 사용할것이다

우산 꼭지 부분에 천으로 된 구멍 뚫린 잔 주름 구조의
링이있다 (나선형으로 잠그는 플라스틱 마개도 있다)
자체론 큰 기능은  없지만  그 부분이 탈락돼 잃어버리면
우산의 모양이 손상돼 보인다

거리를 걷다 바닥에  떨어진 것이 눈에 띄기도 한다
난 그렇게 잃어버린 적이 아직은 없다
내 우.양산도 언젠간 탈락 될수도 있겠다 싶어

방지 하고자  8조각을 이어 붙인 큰  천에 고정할수 있게
몇바늘 꿰맸다
언제까지 현재 애용하고 있는 우.양산을 쓰게 될지
나도 그것이 참 궁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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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한쌍에 천원하는 사워 장갑이 있다
다이소 영업 초기 부터  구매해 사용해 왔다
아직 그 효용성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 그 제품이 품절될까 늘 여유분을 준비해 두며 쓴다

끈을 고리 형태로 달아 쓰면 고리를 겹쳐 물 빠짐이 좋게
걸어 두고 쓰기 좋다
샤워 장갑 교체시에는 고리를  떼서 새 장갑에 옮겨 달아
가며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