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넉넉 하니 고추김치를 담그면서 오이. 가지. 고순이. 부추 한통에 별미 김치 담갔다 채소별로 김치를 담그면 공간 로스도 있고 꺼내 먹기도 번거로울것 같았다 김치는 참 고마운 음식중에 단연 으뜸으로 친다 웬만치 만들면 언제나 먹을만하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이렇게 여러가지 김치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한통에 다 때려 넣은 건 몇번 경험을 통해 맛의 상승효과를 경험한 이유다 - - - - - - - - 김칫소 만들기 밀가루 2 밥술 수북하게 풀을 쑤고 식힌다( 큰 솥단지로 시작한다) 멸치액젓 150g. 소금 5 밥술(웃소금 포함). 마늘 6 밥술. 파 1줄기. 생강가루. 고운 고춧가루 200g, 홍새우젓 3 밥술 (다져 넣는다) 무채(소금에 살짝 절여 채반 바친다) 3~4cm 길이로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