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을 하는 친구 자녀들 결혼을 시킨 친구들은 자녀들과 주말. 휴일에나 만나게 되니 일하는 친구 가 3명이나 되니 약속일을 잡기가 만만치않다 일요일 예배가 끝나야 모임 참석이 가능한 친구 가까이 서오능 쪽에서 만나기 시작한지 몇차례다 피잣집. 피잣집. 코다릿집. 고깃집을 다녔다 별 맛이 없이 딥다 짠데 간은 안배고 맵기만다. 고기의 풍미도 별로 없고 ... 남편은 아뭇소리 말고 함께 다니며 먹고 놀다 오란다 회비 5만원은 적지 않은 돈인데... 별수 없지 뭐 ~ 어제 모임일엔 모처럼 먹을만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왔다 (주막 보리밥 비빔밥. 황태구이. 수제비 8가지의 다양한 나물들과 황태 구이가 맛있었다 항아리 수제비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었다)(카페 오름의 시그니쳐 음료 트러플 아인슈페너란 커피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