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앞에 난전에서 판매하고 있는 돼지고기 대형 동그랑땡내가 지난 여름 아주 열심히 만들어 놓고도시락용 샌드위치 패티로 먹고 몇 조각으로 내어 반찬으로도먹던 딱 그 레시피소고기 간 걸 조금 넣고 만들면 상품성 있겠댜는 생각을 했었다350g쯤의 무게로 개당 가격은 6천원이란다개당 하나씩 비닐에서꺼내 즉석에서 숯불에 올려 구워판다맛이 좋은지 구매자들이 은근 많이 눈에띈다해도 해도 재밌는 음식 만들기그걸 영 손에서 놓고 살긴 쉽지 않겠다재밌으니깐 ...이런게 하나의 상품으로 거래가 되다니참 재밌는 세상이다내 생각에도 괜찮은 아이뎀이란 생각에 자료 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