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식구들 모임 상 차림 중 추석. 명절은 큰 남동생이 준비하고 친정 부모님 기일 형제 가족들 상차림은 내 담당이다 메뉴는 형식에 구애 없이 온전히 내 소관이다 소고기 구이는 100평 규모의 고깃집 식당을 운영하는 남동생이 늘 10인분을 준비해 선산 현지에서 굽기 까지 담당한다 과일및 후식은 50이 가까워 오는 지난해 결혼한 작은 올케가 담당이다 친정 식구들 모임에다가 추도 예배로 진행되니 융통성 있게 메뉴 선정을 할 수 있고 비용 부담 적고 여유롭다 어제 밭 작업을 끝내고 승차해 집으로 향한 시간은 8:29분 아침 먹고 핸폰 잡고 있다가 블로그 방문. 댓글 달다 보니 한시간 쯤 후딱 지나는건 일도 아니다 남동생이 나를 태우러 오기로 약속한 시간은 11시 반 음식 만들고 화장을 하기 까지 남은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