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풍속 많은 변화를 보일지라도 우리네 기억 속엔
어린날 부모님 품에서 자랄때의 그 추억으로
탕국. 지지미. 산적 여전히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
흰떡국도 먹고 거기다 식구들 모이면 요즘은 달달할 디저트까지...
설 지난 끝에 처음 맞은 일산 5일장
노점상은 절반도 안되고. 마트도 상품 구색이 적고 가격만 높다
남해산 시금치 땡 처리 2단. 쪽파를 사왔다
건미역. 목이버섯 불려 데치고 오이도 동글 썰어 절였다 미역 무침. 시금치 데쳐 무쳤다
밑반찬 만들때 2~3가지를 한꺼번에 만들면 편하다
요걸로 며칠 먹고 작은 아들 오면 챙겨보낼 것도 한통 담아
김치 냉장고에 두면 아들이 오마고 하는 소식을 듣고
만드는 것보다 덜 번거로워 좋다
동젇기이니 가능한 일이다
몇번 부로콜리 무침을 만들어 잘 먹었는데
유통 물량이 적은 탓인지 가격이 비쌌다
수입산 목이버섯 100g이 2천원 하기에 아무때고 쓰려
넉넉히 샀다
건미역. 목이버섯 불려 데쳐 오이나. 양파를 썰어 넣고
새콤달콤 무쳐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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