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3번이나 파스타. 샐러드를 외식했다내게 메뉴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어림없는 일이지만대접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리됐다남편과 아들은 파스타를 좋아한다나도 남편이 만드는 봉골레 소스에 꼬막과 꽈리고추. 마늘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는 좋아한다꼬막 철을 기다리게 되는 이유다(추석 전후 연일 비 내리고 비 내리고 10/14일도 비가 왔다늦은 오후 논 멍 제안에 신나게 따라 나서긴 했는데가뜩이나 흐린 날 6시가 다 되가는 시각 논 품경읃 볼수나 있을까????도착하고 보니 다행히도 북녘 하늘은 햇살이 보인다그 덕에 짧은 시간이나마 논 멍 ~을 할수 있어 감사! ~~)2일 전 논멍 하러 갈까? 합창반 선배님의 갑작스런 제안이다자유로변 문지리 535 란 카페에서 샐러드. 파스타. 음료를 대접받았다마음 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