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피, 죽순, 달래, 오징어 초고추장 무침. 아직 여린 달래도 생으로 먹기엔 좀 자극적인지라 선뜻 무침을 못해 먹다가 죽순, 곰피, 오징어데침과 함께 초고추장을 넣고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달래의 자극적인 맛은 중화되고 한가지 반찬으로 두루두루 먹으니 편합니다. 아들도 남편도 잘도 먹는다 아들은 물회를 먹는 느낌이란다... 요리방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