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오이도 나올 즈음
김장김치도 물리고 상큼한 반찬이 먹고플때
아직은 오이값도 비싸 부담이 될땐
양배추, 무, 당근, 마늘종, 적채를
섞어 모둠 피클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오이지 오이가 한창일때
10~20개쯤 따로 떼어
끓는 소금물에 데쳐 소금물을 잡고
식초, 설탕, 간장, 월계수잎을 더 넣고
간간하게 작은통에 담가 두면
누구나 좋아 하는 오이피클이 된다.
조금 간간한듯 싶으면
정수기물을 간이 맞을 만큼 담고
길다란 오이를 얇게 저며 썰어 두면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샐러드를 만들때, 스파게티등을 먹을때
곁들이면 좋다.
피클로 담근 오이
납작 납작 썰어
간이 삼삼 하도록 냉수에 설탕을 좀 넣고
밀폐용기에 담아 두면
필요할때 요긴하게 식재료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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