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어제 비가 내렸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궁금증에 나선
산책길엔 두툼한 파카를
서둘러 꺼내 입고 집을 나선
산책객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호수공원 단풍 들었겠다.
기대를 품고 당도한 호수공원엔
이제 막 고운 색깔의
단풍이 들기 시작 합니다.
이건 호수공원에선 아직 보지 못하던
연잎 가득 돌기가 방사형으로 있는 연잎 입니다.
가시 연, 빅토리아 연 ??
내년이면 확실한 정체를 알 수 있겠네요.
어스름한 저녁
수련 잎들도 빨갛고 노랗게 물들기 시작 했네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간 수련잎은 초록에서
바로 갈색으로 변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홀로 지내던 두루미
짝을 채워 주어서 참 다행 입니다.
두마리가 같이 움직이며 노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두루미 공원에선 작은 공연이 진행중입니다.
꿈의 대화, 아침이슬, 사랑이여...같은
오래전에 듣던 익숙한 노랫말들이 흐릅니다.
국화와 포인세티어로 새롭게 단장된 가을 공원의 화분
비 온뒤에도 하늘엔 구름이 가득 합니다.
오른편의 구름은
마치 정자가 서 있는듯 합니다.
이제 곧 어둠이 내려 앉고
구름은 다른 모양으로 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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