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한 김신조 일행과 군의 교전으로
호경암이란 바위엔
그날의 총탄 자국이 빼곡 하다.
누리장나무의 열매
올핸 유난스런 가뭄으로
산야의 수목들도 겨우 연명하고
수분이 적은 관계로 단풍의 계절 가을임에도
갈변현상과 낙엽으로
떨어져 버려 단풍의 절경은 보기 어렵단다.
그말대로 가을산은 단풍색을 띤 수목이 적다
그나마 삼청각 부근 하산지점의
단풍나무들이 가을 단풍의
제 색을 띤 잎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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