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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 태광식당 ~ 나의 집으로 )

부엌놀이 2016. 2. 26. 18:54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집

수요 미식회에도 소개 된 태광 식당

그리 크지 않은 식당인데  대로 변 주차 공간도 있고

가격도 큰 부담이 없는 괜찮은 식당이다.

방문객 들은 주로 돼지고기와 한치를 넣은

고추장 양념된 음식을 많이 주문 한다.

야채가 풍성하고 남은 소스에  밥을 볶아 준다.

 

 

 

 

 

용두암과  제주공항 부근의

닐모리 동동이라는 상호가 다소 생소한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 시간을 가졌다.

 

한라  빙수와  와플 그리고 커피

 

오랫만에 커피점에 가면 라떼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푸치노를 보통 먹는데

남편은 아메리카노를 주문 했단다.

 

카푸치노로 변경하고 앉아 있자니

2가지 시럽과 동글 동글한 고명과 삿갓 조개 모양의

좀 독특한 모양의 빙수가 나오고(먹기엔 참 불편한 플레이팅)

 

뒤이어 나온 와플도 생크림과 또 다른 시럽을

얹어 과하게 단 맛이다.

 

헉 ! ~~

 

난 커피만 주문한줄 알았는데. . .

 

속이 뒤집어 질 지경이다.

 

주문시 테이블이 없었던  탓이다.

그런줄 알았으면 아메리카노를 먹던지

주문한 구체적 조합을 파악 했을텐데..  ㅉㅉ

 

가족들간의 좀 더 많은

구체적 대화가 필요하다.

 

.

.

.

 

저가 항공표를 끊었는데

시간이 지연이 된단다.

도착지도 인천공항으로 변경 된단다.

 

딱 20일전 제주에 폭설이 내렸을때

이스타나  항공편을 예약 했다

2일간 꼼짝 없이 공항에 묶였던 남편은

다시는  저가 항공사를 이용 않겠다 한다. ㅋㅋㅋ

...

 

 

30분쯤 지연 되 다행히 김포공항 도착편이란다.

김포에 차를 두고 온 우리 가족에겐

그나마 다행이다.

 

우여곡절 끝에 탑승한 창가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은  하늘의 별빛 만큼이나 아름답다

 

 

 

 

 

 

마치 성운을 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