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터 풀베기를 하다
호박 덩굴을 그만 함께 베고 말았다.
흐미!~~
아까버라~~
덩굴에 달린 숫꽃도 함께 챙겨 오고
몸에 좋다는 한여름 쓰디 쓴 머윗잎중 여린 잎도 몇장 따 왔다
호박잎, 머윗잎 함께
쌈밥을 만들어 먹으니 쓰디쓴 머윗잎 쌈도
먹을만 하다.
호박 숫꽃도 달착지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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