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마트가 점점 줄고 메이저 유통사가 운영하는
창고형 매장 또는 골목 슈퍼를 이용하게 생겼다
동네 군소 마트보다
야채 과일 값이 만만치 않거나. 충동 구매로 이어져
지출이 늘게 마련
다행 울집 앞엔 50년 넘게 과일 장사를 했다는
과일 할아버지가 자리 잡고 계신다
당일 상품에 대해서도 아주 솔직 하셔서 가격대비
맛도 보장 참 다행이다 싶다
어젠 저녁 준비 시간쯤 산보 갔다 돌아오던 길
토마토가 필요해 마두역 부근 막 퍼주는 집이란 상호
가게 거쳐왔다
토마토 1.5 kg. 오이고추 500g. 애느타리 1.5kg
6500원에 샀다 싸도 너무 싸다
바로 전에 좌판 할머니께 산 방풍나물 2천원 주고 샀는데
제법 묵직하다
저울에 올리니 500g
하나로 마트의 절반가도 안된다
이래저래 영수증 없는 식재료 구입이 적지 않으니
월 식재료비 산출할 때 빵구 나겠다
이번달에만 이래저래 5만원쯤? 영수증 없는 현금 구입
대신 마트 장보기 현저히 줄어 식비는 절감 되겠다
설향 2k 8천
장작구이 통닭 2마리 12천원
남자1 찹쌀죽 먹고 싶다 얘기해
날개끝. 꽁무니 제거해 뼈 압력솥에 고아 육수 내
담날 아침 잡곡밥 넣고 끓인 죽도 훌룡했쓰! ~~
토마토외 야채 4종 9500원
뭘 샀는지 까먹은 ? ㅉ
생각났쓰~~
문어 바지락 2k. 머위 500g 2만원
사과 10개.시금치 500g 7천원
사과 11개 3천원.두부 2천원. 떡집 삯 5천
딸기 1k. 오렌지 5개 7천원
대저토마토 2.5kg. 시금치 1만원.. 누계 83500
ㆍ
ㆍ4월 구입액 10만원?
방앗간 공전 5천
방앗간 공전 5천.수박 7천.숭어회 15천
참외 9개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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