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변신 장국수..맘대로 말아먹기.. 서방님과 작은 아들은 일주일에 한두번쯤은 밀가루 음식이 당기나 봅니다. 될 수 있으면 밀가루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하는 편이지만.. 둘이서는 머리를 맞대고 어떤 빵을 사다 먹음 좋을까?? 의논도 하고.. 어떤때는 밥이며 반찬이며 진수성찬임에도 기어이 라면을 먹어야겠다고 고집을.. 요리방 2013.04.28
어린 머위잎으로 장아찌를 담았어요.. 근 10년만인가 보네요..나를 위해 한약 한재를 지어 왔어요. 혀에 백태가 잔뜩끼고, 깨물린듯한 자국이 테두리에 생기고.. 한재쯤 지어 먹으면 10년 동안은 건강에 도움도 되고, 위안도 될 거 같아서.. 50만원이라는데.. 멀리서 온 옛고객이라 10% 할인하고 기본진료료, 침시술료 해서 458천원 .. 요리방 2013.04.22
초생강을 만들었어요. 오랫만에 다시 만나게 된 친구와 라멘 전문점에서 각기 다른 라멘을 앞에 놓고 않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친구가 초생강을 즐겨 먹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중년 여성에게 이롭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 유난히 한기를 많이 느끼는것 같은 친구와 함께 나눠 먹을 요량으로 일산장.. 요리방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