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밥을 처음 먹어 본 건 성수동에서였다예쁜 차림새의 식탁 위에서 맛 본 장어밥 정말 맛이 좋았다행주나루의 장어밥 전문 음식점 만리에서 가족들과 기념일에 셋팅이 잘된 장어밥도 몇번 먹었다남이 차려 주는 밥상 순서대로 차려지는 식탁에서 먹는 뷰 좋은 식당에서 가족들과 둘러 앉아 먹는 장어밥말해 뭐해 맛있고 기분 좋은 한끼를 나누는 만족도는 높았다이제 기념일에 상에 둘러 앉는 가족이 5인이다1인당 가격이 있으니 한끼 맛나게 먹으렴 20만원~35만원쯤의 식사비 지불해야한다몇시간 집중해 내가 카피해 낼수 있는 건 집에서 만들고 카페로 나가 티 타임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오늘은 아들의 2차 시험일이다마침 해성마트에서 장어밥용 장어 세일 톡이 떴다아들은 먹을 복을 타고 났나 보다 ㅋㅋㅋ평소엔 팩당 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