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 무침 목이 버섯이 가격 만만한 걸 만나면 사둔다요즘 벌써 파래가 나오기 시작하니초록이 귀한 식탁에 파래무침을 올려도 좋겠다목이버섯. 오이. 무. 파래 무침을 만들었다목이버섯 물에 담가 불려 비벼 손질 하고오이. 무 썰어 소금 뿌려 꼭 짠다파래를 깨끗이 씻어 썰었다파. 마늘. 양파. 소금. 간장. 미림. 액젓. 식초. 설탕. 통깨.분말 조미료 참기름 조금씩 넣고 무쳤다오랫안의 파래향과 꼬들 꼬들 씹히는 목이버섯의 조화 괜찮다 요리방 2025.11.06
육포가 별건가? 마카오를 갔더니지역 특판 상품이 육포인양 몆 가게 건너 육포 상점이다사자면 가격도 만만치 않겠지만 국내 반입 제약을 받는 품목이라 맛보기 경험만 하고 왔다오래전 육포를 집에서도 만들수 있다기에한번 시도를 해보긴 했다그 당시에는 생고기에 양념을해 자연 건조했기 때문에갖은 조미를 해도 생고기인 이유로 불펀함을 느끼는 점도있었다요즘은 에어 프라이어에 익혀 건조하면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겠다 싶다소고기. 돼지고기 육포는 먹어봤다닭가슴살을 사서 만들어도 안될건 없다 싶었다앏게 저며 넓게 펴 칼로 두드려 간 배기도 수월하고건조나 익힘 시간도 단축하면 되겠다조미는 평소의 닭고기 조리와 같게 쓰면 될테다생각대로 조미. 에어프라이어에 익힘. 가을바람에 건조 해 만들어 봤더니 먹을만 하네참기름 넣는 걸 깜빡 했는데 맛.. 요리방 2025.11.05
뛰고 뛰고 또 뛰어! ~ 점심 식사후 행신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책놀이 지도 과정수강차 집을 나섰다화. 수요일엔 3시간씩 프로그램 수강을 위해 행신에 간다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쯤 걸린다경의 중앙선을 타면 조금 덜 걸린다집은 쉼터 보다 나의 일터가 돨 때가 많아 시간 맞춰 다니는 일도 바쁘다걸어서 15~16분쯤 걸리는 일산역 까지 신호등 2개를 거쳐야 하니 변수가 있다촉박한 시간을 맘 먹고 달리다 보면 10~11분쯤 걸린다짐이 동반 되기도 하니 수월한 일은 아니다티친님 블로섬님은 뒤늦게 시작해 달리기도 하신다니나의 구간 달리기는 그에 비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겠다처음엔 숨이 차기도 했지만 몆개뭘 반복하다 보니 이젠 체력 단련 됐는지 숨 차지는 않다어젠 08:15분 집을 나서려니 마음이 좀 더 바빴다거기다 출근 인파도 있어 덥다 외.. 나의 이야기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