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마의 유품 ㆍ ㆍ 구절판기~

부엌놀이 2019. 9. 3. 14:40

 

 

오랫만에 꺼내 깨끗이 닦아 본 구절판기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어찌 어찌 아직 내 집에 있다

월남쌈ㆍ 구절판ㆍ 후식을 담아내도 좋겠다

눈에 띈 김에 깨끗이 씻어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