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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웃백 외식

부엌놀이 2025. 5. 1. 20:44

아웃백이란 프렌챠이즈 음식점에서 외식을 한지 10년이
넘었나 보다
얼마전 티친님인 데레사님께서 가족 외식으로 아웃백에서 맛있게 드셨다는 글을 보았다
일산 원마운트에도 아웃백이 있다
휴일이면 입장 대기자들 줄지어 있던 음식점이기에 어떤 맛일까 궁금키도했다
아웃백 음식이 맛있느냐고 물었더니 맛있는데 비싸서  자주 못간다는 사람이 있었다
그렇게 맛있다고 ??

며칠전 5월 가정의 달 맞아 외식으로 식사 대접 한다는 아들
아웃백이란 곳이 맛있나본데... 했더니
엄마를 만족 시킬만한 곳은 못될껄~ 하는 대답이 돌아왔다
외식 장소로 아웃백을 예약했다 알려왔다
기대를 안고 남편과 함께 오랫만에 나섰다


(요기다 부시맨 빵 3개. 스프. 샐러드 2종. 믐료 2잔. 녹차 2잔이 더 나왔다
스테이크는 850g 이란다 오랫만에 차려 준 밥 맛있게 먹었다)


4인 식사비로 259,000 원
아들이 대접 한다니 맛있게 먹고왔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1인당 65,000원 꼴이다
내돈 내곤 안 먹으러 갈거 같다
또 모르겠다 아들이 또 예약을 한다면 모를까??
아들아 건강히 지내면서 열심히 돈 벌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