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카레라는 음식을 첨 접했던건..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요즘 으로 말하면 운영위원회쯤되는
학교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학부모회원으로 활동하시던 때
교내 방문하신 외부 손님들의 식사 대접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드시고 대접한 날이다.
학생들의 하교 뒤에 새롭고 맛있는 냄새가 온 교사에
넘실대고 풍기며 뭔가 색다른 자극을 주었다..
손님들을 다 치루고, 수고하신 어머님들이
귀가전 자녀들을 불러 모아 함께 음식을 먹을 때
궁금하던 냄새의 진원인 카레를 맛보게 되었다.
첨엔.. 뭔 음식에 담배 냄새가 날까?
새로운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이 썩 입에 붙진 않았다.
그이후 카레는 그당시에는 별스런 야채가 들어간 새로운 음식으로
교회 행사 때나 학교 행사, 가족들의 식탁에
끓여 놓고 밥그릇마다 부어 올리면 간단한 메뉴로
많이 애용 되기도 한것 같다.
나도 아이들 키우며 일년이면 몇번쯤 만들어 먹었고
....
학교에서 급식이 일반화 되면서
대량으로 조리되는 카레는 짘에서 먹던 카레와는 또 다름으로
아이들에게 카레를 질리게 만들기도 했구.
비만이나 과식의 문제가 널리 부각되면서
우리가족의 카레에 대한 선호도는 조금씩 변화가 일은 것 같다.
그런데 토마토 카레는 전혀 새로움을 느끼게 해 줬고,
일반적으로 넣던 재료와는 다른
몸에 좋은 토마토를 기름에 볶아 먹는게 흡수에 좋다는..
조리법과 부합해 좀은 다른 색재료로 즐길 수 있는 카레요리다.
주재료는 카레와 토마토, 양파 다른 재료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한가지쯤 빠져도 좋고..
오징어를 썰어 넣어도 좋다.
양파를 볶아 줍니다.
피망을 볶아 줍니다.
토마토를 볶아 줍니다.
베이컨을 볶아 냅니다.
볶은야채와 베이컨, 새우 천연조미료를 넣고 끓여 줍니다.
내가 꾸준히 애용하는 오뚜기 카레~~
카레를 냉수에 풀어 준비해 둡니다.
카레를 넣고 끓여 줍니다.
밥 위에 얹어 맛있게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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