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어제는 형부의 61회 탄생일이었습니다.
남부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고 피해도 발생 했다는데
목타는 중부 지방은 비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한데
변화 무쌍한 아름다운 하늘 모습만 관찰 됩니다.
작년 환갑을 지낸 형부의 생신 축하를 위해
삼성동에 모여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호텔에 근무하시는 형부의 직장 특성상
근무를 마치시고 자리에 참석하신 형부와 외손녀들
촛대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담아 불을 대리고
지혜는 시방 촛농에 손을 데어
열기를 식히는 중..
일몰후의 하늘은 휘황 찬란한 빛으로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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