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애가 방학을 했습니다.
삼시 세끼 반찬을 챙겨 먹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좀 짜다는 샌드위치용 스팸과
소금을 넣지 않고 부친 계란 후라이를
피자모냥 뒤지개로 잘라 상에 올려
어쩌다 한끼 반찬으로 해결 하기도 합니다.
사연이야 어찌됐든 모양이 식욕을 당기게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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