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후다다~ 닥! ~ 계란, 햄부침 반찬

부엌놀이 2014. 7. 31. 16:22

 

아들애가 방학을 했습니다.

삼시 세끼 반찬을 챙겨 먹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좀 짜다는 샌드위치용 스팸과

소금을 넣지 않고 부친 계란 후라이를

피자모냥 뒤지개로 잘라 상에 올려

어쩌다 한끼 반찬으로 해결 하기도 합니다.

사연이야 어찌됐든 모양이 식욕을 당기게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