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2015 4. 27 일몰 전후의 호수공원 풍경

부엌놀이 2015. 4. 26. 21:51

 

 

 

자연 학습원내의

매발톱은 봄에 새싹이터 자라나

어느새 꽃을 펴 올렸다.

 

파와 달래를 합쳐 놓은 듯한

풍미와 모습을한 차이브라는 허브도

어느새 꽃마울을 맺고 있다.

 

오늘 하루의 해도 저물어 간다.

 

나들이 나온 연인들의 자전거들도

정답게 이야기 중이다.

 

봄나들이를 나온 세 모녀의 즐거운 한때.

새순으로 돋아난 잎들은

어느새 초록을 더 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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