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학습원내의
매발톱은 봄에 새싹이터 자라나
어느새 꽃을 펴 올렸다.
파와 달래를 합쳐 놓은 듯한
풍미와 모습을한 차이브라는 허브도
어느새 꽃마울을 맺고 있다.
오늘 하루의 해도 저물어 간다.
나들이 나온 연인들의 자전거들도
정답게 이야기 중이다.
봄나들이를 나온 세 모녀의 즐거운 한때.
새순으로 돋아난 잎들은
어느새 초록을 더 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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