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늘어져 기운을 못 차리고
헤매고 지낸 탓에 화분 관리가 소홀 했다.
몇년전엔 벤자민이 죽을 뻔 하다 회생 했고,
올핸 뱅갈 고무 나무, 단풍 나무다.
다행 벵갈 고무 나무는 새순이 나 회생 하였고.
단풍 나무는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흙의 두께가 얇은 화분에 키우던
단풍 씨앗을 싹틔워 긴 시간 키운 단풍 나무인데..
단풍 나무야 미안타 ! ~~
회생한 벵갈 고무나무
내가 수술을 한 해의
겨울 초 죽음이 되었다
다행히도 살아난 벤자민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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