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가을 사과가 맞이 들면
키위와 세이지를 넣은 사과잼을 해마다 만들어 왔다.
8월의 중턱 무성하게 자란 파인애플 세이지를
수확해 건조 작업을 하는 중이다.
아직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 무더위도 곧 언제인가 싶게 끝나기를 기다리며
더불어 맛있는 사과가 제철인
가을을 기다려 본다.
설렁 설렁 가을 바람을 느낄때면
밭작업도 한결 수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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