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 연금 추납 신청을 마치고 귀가 하는 길 귀금속 점에 들려 시장 조사를 하며 돌아왔다 이번 생일 기념으로 반지와 목걸이를 장만하고 싶어서 돈당 가격은 339000 ~ 365000원씩 좀 차가 나고 금목걸이 여닫이 장식 쥐눈이 콩 만도 안하는 것은 45000~80000 거기다 세공비는 80000~120000 까지다 남편에게 말하니 종로에 나갔다가 동묘시장도 다녀오잔다 월욜 옛 단성사 극장 건물 귀금속 거래소에서 반지와 목걸이 메달만 하나 사고왔다 사전 조사 가격이 아리까리해 귀가후 메모장을 확인한 결과 일산 상점의 가격과 동일한 값을 주고 산폭이됐다 18000원을 감액 받고 샀음에도... 부르는 대로 값을 치뤘으면 일산 보다 더 비싸게 살 뻔~ 메모지를 깜빡하고 두고 간 탓에 같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