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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내 생일이다2일전 큰언니와 형부 그리고 막내 아들과 함께 생일 기념이라고 몇일 가불해 외식을했다며칠전 상견례가 있었고 제대로 사돈될 분 대접하려 좀 거하게 예약한걸 결제했었다설도 지난지 얼마 안됐기에 모두 가벼이 먹기를 원했다주꾸미 볶음 얘길 했더니 모두가 좋단다그래서 주꾸미 볶음으로 점심을 먹고 케잌 나누고 카페에서 또 달달한 케잌도 곁들인 커피 한잔씩 마시고 들어왔다생일이라고 제대로 산다고 벼르던 아들들에게 다음에 맛난거 비싼거 먹자고 일렀었다작년. 재작년엔 금붙이가 갖고 싶어 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위치케 해마다 비싼 걸 이야기 하시느냐고웬일로 그거이 갖고 싶어서... 해서 2해 그야말로 아들에게 엎드려 절 받기로 선물을 거하게 받았다그러길 잘한거 같다금값이 그야말로 금값이라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