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종이 박스를 ..분리수거 수집함으로 ~~

부엌놀이 2016. 1. 7. 00:09

 

 

집집마다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배출 하시기전 

 분리수거 수집을 위한 여러 도구들이 있습니다.

보통, 상품으로 제작된 비닐, 프라스틱, 부직포로 제작된

3단 분리수거 패키지형을 쓰시거나

커다란 상자를 많이들 사용 합니다.

 

우리집도 비닐, 부직포로 제작된

3단 쓰레기 분리 수거 수집 가방형을 사용 했지요.

얼마간 사용하다 보면 깔끔하게 사용한다 쳐도

빈용기에서 조금씩 흘러 나오는 액체로 인해

얼룩이 지기도 하고 신경을 덜 쓰다 보면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럴땐 물을 먼저 뿌려 두었다가

세제를 풀어 세억하고 말려 다시 사용하기도 했죠

사용이 편리 하기도 하지만

또 불편한 점도 있었구요.

내 경우엔 적지 않은 자리를 차지해

불편함을 느꼈던 적도 세척하여 말리기 까지

좀 번거럽다 생각 했던 적도 있었지요.

하여 두내외만 살땐 작은 종이 박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재활용 분리수거용 쓰레기가 그닥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크기가 다양한 종이상자를 활용한 수집함이 요긴하기도 합니다.

 

더러워져 오염이 되면  같은 크기 새 박스로 교체하기도 쉽구요.

 

종이상자와 테이프 포장용 끈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먹게 되는 귤 5kg 상자는 측면에

손가락보다 좀 넓은 구멍이 한쪽에 2개씩 뚫려 있어

손잡이용 끈을 꿰서 만들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먼저 상자 윗면을 펴 올려 테이프로 고정시켜

상자 높이를 올려 줍니다.

 

 

상자 옆면에 나 있는 구멍에

마트표장 테이프를 끊어 상자를 들어 이동 하기 편한

 손잡이를 만들어 줍니다.

 

 

 

가족들도 쓰레기를 구분하여 투입하기 쉽도록

바닥에 무엇을 투입 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표기 합니다.

 

 

분리수거일에 이동시만 필요한 손잡이용 끈은

상자 안쪽에 위치 하도록 합니다.

 

 

보통 분리 배출할 재활용품은

3구역으로 나누어 보관 하는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 돼 있음으로

3칸으로 나누어 수집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가운데 상자의 가로 길이가 맞고

폭이 좁은 상자를 넣어 주면 좋습니다.

 

 

 

종이류 수집 칸에  필요한 박스를 만들고

윗면을 잘라 낸 종이류를 종이 수집칸에 넣었습니다.

 

 

분리한 재활용 쓰레기를 밖으로 들어 나를 땐

끈을 상자 측면  밖에서 잡아 당겨주면

손잡이로 사용 하기에 좋습니다.

 

 

 

 

아주 길고 커다란 기존의 분리 수거 패키지를 놓았던 자리의

절반을 차지하는 공간에  새로운 상자 수집함이 자리했어요.

 

 

가족 수와 쓰레기 배출량이 많다면

좀더 큰 상자를 이용해 만들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하늘아래 첫단감이란 브랜드로

판매되는 담감 상자도 측면 4곳에 모두 천공이 있어

큰 수집함이 필요 하시다면 딱 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