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마친후 명태 코다리 살을 손질해
맛있게 무쳐 먹던 기억이 나
김장속과 코다리살을 함께 무쳐 며칠 냉장고에 두었다가
상에 올리니 생각대로 아들애는 연신 맛이 좋다고
잘도 먹습니다.
밑반찬하아 어렵지 않게 장만 했습니다.
코다리 살을 발라내는 일이 요령이 필요한데요.
먼저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자르고
중심에 있는 뼈, 가시를를 제거 힌 뒤
껍찔을 바닥으로 향하게 놓고
꼬리 지느러미쪽 껍질을 손으로 잡고
칼을 이용해 살을 위로 올려가며 불리해 주면
간단하고 깨끗하게 분리가 된다.
코다리 살을 송송 썰어
매실액, 까나리액젓, 소주, 파, 마늘, 양파액, 소금, 생강,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코다리 살을 무쳐
김장속과 잘 섞어 냉장고에 3일쯤 두었다가 먹는다.
코다리살을 양념장에 버무린 뒨
김장속과 혼합해 한번 더 버무려 줍니다,
통깨도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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