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 4일.. 오늘도 바쁘다 바빠 !!~~

부엌놀이 2016. 12. 5. 21:50




지난 토요일은 오랫만에 밭작업을 다녀와'몸이 고됐다.

거기다 초등 동창들과 연말 모임도 있어

늦은밥 귀가 하고 보니

집안일은 다행 일이 밀릴 수 밖에 없는데

쪽파, 서리태도 따오고 호박도 따 왔으니

일요일인 어제 그것들은 손질 하고  정리하느라 더 바빴다.

거기다 남편의 도시락으로 싸 주는

약식과, 견과류도 남은 것이 없어

당장 월요일 날 싸 줄것도 없다.

약식을 만들과 건과일과 견과류도 소포장을 했다,

요거트도 떨어져 그것도 만들어야 했구.

하루 종일 쉴틈도 멊이 동동 거리는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남편이 오랫만에 내 어깨를 토닥토닥 해 주가까지 한다

그러고 보니 7시에 일어나 새벽 1시 까지

작업의 연속이었다.



땅콩, 호두, 아몬드, 바나나칩

크린베레, 블루베리를 조금씩 소분해 포장하고


찹쌀 1kg, 흑설탕 80g, 참기름, 올리브오일 각 1밥술,

건밤, 대추, 진간장 3밥술, 계피가루를 넣고'만든

 약식을 16 등분으로 나누어 포장을 했다.





이렇게 포장을 해 냉장 보관하면

필요할 때 마다 한개씩 꺼내 먹기도 좋다.


요거트도 만들고 나니

한가지씩 만들때 보다 몰아서 하다 보니

작업 시간이 길어져 고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