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에 가면 부로컬리 분말도 상품으로 진열돼 있다.
볕좋은 가을 국내산 부로컬리가 많이 판매 된다.
2송이를 사서 줄기 부분은 슬라이서로 밀어
꽃송이 부분은 얇게 썰어 3~4일 베란다에 널어 말린다.
잘게 썰어진 부로컬리는 마르면서
부피는 점점 작아지므로 훼실되는 것이 많다.
통풍이 잘 되는 베보자기에 펴 널면 손실이 적다.
그래도 아주 자잘한 마른 꽃봉오리는 떨어져 내린다.
잘 마르면 믹서기에 갈아 두고
요플레에 섞어 먹으면 섬유질 보충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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