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고 발뒤꿈치 각질이 신경 쓰였는데
11월 4일 오늘에야 양동이 가득 따끈한 물을 받아
발을 담갔다
집에 들어 오는 길 약국에 들려 글리세린을 사오려 했는데
깜박 잊고 들어온 뒤 밤을 담그고서야 글리세린 생각이 났다
하는수 없다
불은 발을 버퍼로 밀고 집에 늘 있는
밀가루 ㆍ식초ㆍ베이킹 소다ㆍ흑설탕을 혼합해
신선백에 담아 물에 젖은 발을 넣고 양말을 신고
30분뒤 미지근한 물에 헹구고 나니
매끌 매끌 기분 좋은 촉감이 느껴 진다
좀 바쁘더라도 1주에 한번쯤은 발관리도 신경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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