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서 본 가장 아름다웠던 개..

 

 

 

2013년 봄.. 개나리와 진달래가 개화하기전

호수공원에서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개를 한마리 만났어요,,

촬영을 허락 받고 사진을 찍었구요,

첫눈에 본 순간 탤런트겸 방송인인

이유진씨의 이미지가 겹치더군요..

방송을 타는 신분인지,, 젊잖게 포즈도 취하고..

주인의 지시에 잘 따르는 아주 명석한 개로 보이더군요..

저는 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런개는 한 마리쯤 키워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