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쐴겸 시래기 있는 김에 추어탕 끓여 몇끼 때우려
잠깐의 휴식이 필요 할때면 찾던 옆의 아파트 10단지
이젠 지는 일 밖에 남지 않은 홍매가 아직 소담스레
피어 있네
왜 홍매가 있는 걸 아직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생소해 보인다
덕분에 이젠 향기는 다 휘산 되고 없지만 꽃이라도
본 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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