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밥솥을 얻었다 (3인용 밥솥)
한달살이 생활에 쓰일듯도 해 모셔왔다
그 성능이 궁금해 밥을 안쳤다
황금밥이란 것도 겸해서 시도했다
작고 무게도 가벼운 예전 자취생 밥솥 정도의 기능을 가진
열량의 딱 그 기능 만큼의 밥솥
먹을수는 있는 정도의 밥이 취사 완료 보온이된다
처음엔 설익은 밥
4~5시간후 밥은 부드러워지고 속까지 촉촉한 밥이됐다
참 다행이다
멸추 김밥을 4줄 싸 맛나게 잘 먹었다
기존의 맨밥 보다 황금 밥물이란걸 알게돼
무 말림. 구기자를 더해. 다시마. 파껍질 건조분. 건표고.
양파. 마늘을 넣고 밥을 지었더니 역시 더 맛이좋다
김밥의 품격이 올라갔다고나할까? ㅋㅋ
다양한 경험 만큼 나의 식생활은 조금씩 진화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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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을때 마다 넣는 건야채를 베 주머니에 넣어
재탕까지 하고 유럽 여행시 사온 트러플 오일도 몇방울
넣어 재료들이 떨어질때 까지 밥을 해 먹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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