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늘해지니 갈비탕이 생각난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남편. 아이들도 그렇단다
좀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하나로 마트에서
탕용 갈비 1k와 마침 세일하는 사태 500g쯤 샀다
렌지에 올려 쓰는 딸랑이 압력솥이 있으니
짧은 시간 동안 조리가 가능하다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만들기
1) 찬물에 담가 (1시간쯤) 핏물 뺀다
2) 물을 잡고 잡내를 제거. 맛내기 위한 조미를한다
(우스타 소스. 멸치액. 파뿌리 소주
대추. 파뿌리. 무 말림. 다시마. 마늘. 생강)
3) 센불에 올려
추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3분후
중불로 조절후 10분 타이머 맞춤을한다
4) 압력솥이 어느 정도 온도가 낮아지면
잠금 해제해 고기를 꺼내 사태는 한입 크기로 찢는다
육수용 재료를 건져 낸다
기름을 걷어낸다
5) 대파. 후추가루. 소금을 준비한다
6)육수를 따끈하게 데워 담고 분량의 고기와 5)를 넣는다

탕용 갈비. 사태 각 1팩 중량은 합 1.5k쯤.
가격은 65천쯤이다

찬물에 담가 핏물을뺀다

압력 솥에 13~15분 가열해 익힌 고기

1인 분량의 갈비탕
원재료 고깃값은 6만원이 좀 넘게 들고
1인당 2.5국자의 육수와 고기를 조금씩 넣으면
약 12인분 정도의 양이된다
단맛이 은은하고 고급진 갈비탕
오랫만에 만들어 먹으니 맛이좋다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4가지 콩 듬뿍... 호박 죽 ~ (18) | 2022.11.08 |
---|---|
ㅡ치킨이 먹고플때... (16) | 2022.10.20 |
고기 완자 품은 피망 ... (3) | 2022.10.14 |
알타리 5단. 배추 한망 감치 담갔다 (8) | 2022.10.14 |
올해의 마지막 복숭아 잼 (2) | 2022.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