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0.7... 으~~ 다행이다 ~ ㅎㅎㅎ ~

부엌놀이 2025. 4. 27. 06:47

그간 내 좋아하는 카푸치노 커피. 맥주. 떡. 전
절제를 하며 생활해 몸 기벼워지니 편하고 좋은 점이 많았다
나물 뜯으러 갔다가 쑥도 두고 오기  아까워 뜯었다
떡을 만드니 떡 먹고 싶었는데 잘 됐다는 남펀
어디 먹고 싶던게 떡 뿐이겠소
아들애들 좋은 있을 때 그냥 넘어 가기는 아까운 이벤트 기회로 간단하게 기녕하는 일도 치킨과 맥주로 요즘 몇자례 ...
몸에 좋지 않다는 것들은
왜 이케 맛 있는거야?

이즈막엔 치킨 맥주도 자주 먹었다
사람 만날 기회도 많아 커피 마실 일도 잦았구


두번째 만든 찹쌀 떡 마지막 남은 한개를 가져다 먹기 전
분명 몸 무게 늘었을거야 생각돼
먹기 전 재보니 60.7kg
밭 작업 나가고 수확물 손질하느라 보내는 시간도 길어지니
운동량 비례 상쇄된 모양이다
엊그제도 쑥 또 뜯어왔는데
나 떡 무진장 좋아 하는데
걱정 없이 찹쌀 떡 또 맨들어 먹어도 되겠네
얼릉 먹고 운동 나갔다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