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해파리 냉채

부엌놀이 2013. 10. 22. 12:11

 

맛이 깔끔하고 재료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간의 피로에 좋은 해파리 냉채

보통은 맛살을 넣고 만드는데 홍파프리카를 넣어 더 맛이 개운합니다. 

 

다다기 오이 2개를 껍질 부분을 채로 썰어  소금을 조금 넣고 뒤적여 주고

 숨이 죽으면 베보자기에 짜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

 

 

염장 해파리는 물로 여러번 헹구어 짠맛을 제거 합니다.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편하게 10cm의 길이로 손질 합니다.

 

 

 

육쪽마늘 8쪽을 잘게 다져 놓습니다.

 

 

 

시판하는 겨자 소스가 있다면 해파리 냉채 소스를  손쉽게 만들겠죠?

 

 

식초 3밥술, 겨자소스 3밥술, 매실액 3밥술, 레몬즙 3밥술, 미림 1밥술,

통깨 1밥술, 후추 소금 약간.. 다진 마늘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오이, 해파리에 혼합된 소스를 얹습니다.

 

 

 

홍파프리카를 채 썰어 더 합니다.

 

 

싱싱하고 단맛이 풍부한 배도 반개도 준비 합니다.

 

 

** 볼에 담긴 재료를 고루 버무려 주고

 

채를 썬 배를 접시에 담고

해파리 냉채를 얹어 내어 먹기 전에 고루 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