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은 나의 생일 입니다.
겨울방학, 봄방학 사이의 고 3 작은아들애, 휴학중인 큰아들애와
시간을 맞추는 일이 앞으론 점점 쉽지 않은 관계로
우리 내왼 입맛도 없고
치루는 비용에 비해 식사량이 적어 집에서 먹으려니
먹을것도 마땅치 않네요.
하여 나선 오랫만의 외식
간단히 먹고 들어와 이틀뒤 입맛이 돌아와 생각해 보니
에구 ! ~~~ 아까워라..
지금쯤 가면 4~5접시쯤은 너끈히 맛나게 먹고 올 수 있는데... ㅋ...
호텔 로비엔 어느새 화병에 잔뜩 매화가 피었더군요.
개봉해 보니 생각보다 작은 케익
여름 작은애 생일엔 엄청 큰 케익을 받아 왔었는데..
크지 않은 케익도 3일간 가족 모두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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