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배추조림

 

 

이 레시피는 아침프로그램에 방영됐던 내용을

대에충 재료가 되는대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던 고등어 조림을

기록을 남기고 싶어 올립니다.

 

재료준비 : 고등어 중자 2마리,청주, 소금, 후추 조금씩. 녹말가루

 배추잎 8~10장, 당근 1/2개, 된장 1밥술, 간장 2밥술, 고춧가루 1/2밥술,

다시마 5x10cm , 물, 미림, 마늘, 참기름 생강가루 조금씩, 미나리나 부추.

 

만 들 기 : 1) 고등어는 3등분으로 포뜨듯 손질하여  고등어 살을 3등분하고...........................

뼈가 있는 가웃뎃 부분은 가시가 잘리지 않게 어슷하게 4등분하여.

청주, 소금, 후추로 밑간을하여 녹말을 묻혀 기름에 구워낸다........

2) 기름 두른 팬에 당근을 볶다가 배추 줄기부분을 넣고 더 볶아준다.......

3) 2)에 된장, 간장, 고춧가루, 다시마, 마늘, 미림, 물을 넣고 끓여준다..

4) 3)에 배춧잎, 구운 고등어를 넣고 살짝 끓이다가 전분물 참기름, 생강

미나리나 부추를 썰어 넣고 가볍게 뒤적여 완성한다.....................

 

** 생물고등어 작은듯한 것을 2마리 6천원에 사 포를 떠 달라고 했더니

머리 빼고 가운데 뼈부분을 제거하면 그야말로 얼마 되지 않더군요.

하여 가시부분 머리부분 모두 싸 달라고 하여

머리부분의 살있는부분, 뼈층은 직선으로 자르면 가시가 잘려

먹기에 불편하겠기에  양쪽 가시결 방향으로 신경쓰며 나누어 조리했더니

먹어가며 가시를 발라내는 것이 쉽고, 양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등어를 ㅣ름에 지져내고 야채를 볶는데 7밥술의 기름이 사용 되더군요.

칼로리가 좀 높겠죠?

이따금 일품 요리로 해 먹을만 합니다.

 

 

 

 

 

포를 떠서 자른 고등어

밑간을 하여 녹말가루를 입혀 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어 냅니다.

 

 

당근, 배추줄기를 볶고

양념을 넣은 뒤 물녹말을 부어주고

배춧잎과 구운 고등어를 넣고

마지막으로 미나리나, 부추를 넣은뒤 한번 더 뒤적여 완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