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장아찌를 먹으려면 사먹거나, 얻어 먹거나.. ㅋㅋ..
맛나게 잔뜩 담가 놓으면 끝까지 알뜰히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절은 바야흐로 봄..
5월이 되면 좀 빠르게 햇양파가 출하 된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겠죠?
장아찌 담그 좋은 때는 출하량이 많아 저렴하고 신선할때가 일반적이구요.
그런데 특히나 양파 장아찌는 장기 저장시 맛을 유지 하기 쉽지 않습니다.
겨울에 할인 행사할때 사다 놓은 양파가 싹이 올라오고 무르기도 하고..
식수는 들쭉날쭉하여 양파 소모량은 적고.. 하여 생각해 낸것이
2개씩 장아찌 담아 짧은 기간내에 먹으면 밑반찬으로 좋겠다 싶더군요.
재료준비 : 양파 2개 600g,( 간장 6밥술, 소주 6밥술, 미림 설탕 각 3밥술).
만 들기 : 1) 양파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른뒤 방사형으로 칼집을 넣어
크기가 가급적 고르게 잘라 줍니다.................
2) 자른 양파를 병에 담습니다...............................
3) ( ) 안의 간장 ~ 설탕을 남비에 살짝 끓여 2)에...
붓고 병위 위 아래를 위치를 바꿔 줍니다.....
4) 온도가 낮은곳에 보관하며 덜어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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